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총신대학교 김영우 총장 학교 사유화 논란 (문단 편집) ==== 옹호 ==== 중재자가 필요하다. 현재 양측은 서로가 물러서는 순간 완전히 물러서야 하는 양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첨예한 상황에서는 제3의 중재자가 필요하다. 따라서 교육부를 중재자로 불러내려는 노력은 어떻게 보면 가장 평화적으로 해결 하기 위한 노력이다. 교육부를 끌어들이려는 것은 학교를 마음대로 하겠다는 의사가 아니라 불의한 자로부터 긴급하게 손을 떼게 하려는 것이다. 교육부가 마냥 학생들의 편인 것도 아니다.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임시이사를 파견하였을때 기존의 재단측 이사를 후임 이사로 선임하기 유리하게 규칙을 정해 나갔던 역사가 적지 않다. 그런 위험을 감수하고도 당장 현 총장이 경영에서 물러나도록 해야할 필요성이 있기에 교육부가 개입하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그리고 총장은 법으로 끌어낼 수 있다 쳐도 함께 부역한 이사회를 움직일 방법이 마땅치 않다. 정관 복구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이사회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사학분쟁조정위원회 임시이사가 필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